2015년 6월 23일 화요일

SLR클럽에서 상큼 재연맘 여수 로타리 식당을 가보다를 보고 검색해보다.

낭낭하게라는 말을 아세요?
전 어제 SLR클럽 자유게시판에서 처음 낭낭하게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작년 여름에 배달의민족 앱에 진상? 리뷰를 쓴 상큼 재연맘이 리뷰에 쓴 단어라는데요.
사람들이 그 말이 재밌어서인지 낭낭하게라는 말을 썼다고 하네요.
저는 처음 들어봤어요.
이 상큼 재연맘은 올 초에 또 여수 엑스포공원 근처에 있는 여수 로타리 식당을 방문했다가 "여수 로타리 식당을 가보다"라는 제목으로 후기를 올려서 또 구설수에 올랐었다네요.

그런데 여수 로타리 식당이란 곳이 기사식당인 것 같은데 6천원에 한 상 가득 반찬을 내놓는 백반집인가봐요.

여수 로타리 식당은 그 가격에 간장게장, 양념게장 제육볶음에 한 20가지는 되 보임직한 음식을 내놓는 식당으로 이미 여수지역 맛집이자 명물로 유명한 듯 하드라구요.


PC용 인스타그램 웹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 #로터리식당 검색결과 캡쳐. 인스타그램에서 "로터리식당" 해시태그 검색에 떠 있던 사진. 사진속 여자분이 미인이심. 초상권에 저촉될까 싶어서 얼굴을 가림.궁금하신 분은 인스타그램에서 로터리식당을 검색해보세요.[/caption]
http://webstagra.ms/tag/로터리식당
그런데 바로 이 재연맘이란 분이 저 식당을 다녀와서 8살짜리 아이도 성인과 동일한 가격을 받는다고 재연맘 블로그에 악평을 썼던 것이 캡쳐되서 돌아다니나봐요.
뭐 그냥 그 글 하나면 별로 문제 되지도 않았겠지만, 이미 배달의 민족으로 중국집에서 자장면 2개 시키고 군만두 서비스 안줬다고 리뷰에 나쁜식당으로 매도하는 리뷰를 올려서 문제가 됐다죠.

그것도 뭐 1000번 양보해서 그럴 수 있다지만...
그 중국집은 정말 황당하긴 했겠어요. 장사에 타격도 컸을 것이고...
그런데 저는 그보다 인터넷이란게 참 무섭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금 해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저 정도 어처구니 없는 진상들 본의아니게 떠는 경우들 생길 것이고, 특히나 인터넷에서는 익명뒤에 숨어서 험한 말을 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여과없이 써 올리는 일도 잦을 텐데, 그런 흔적들이 1년이 지나고 몇년이 지나도 실록처럼 사초가 남아 돌아다니는 것도 끔찍한 일이 될 것 같네요.
저도 소소하게 인터넷에서 진상 떤 일은 없는지 한 번 되돌아 봐야겠어요.

재연맘 글 캡쳐 출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4414654
정정추가글:
상큼재연과 배달의민족 재연맘은 전혀 다른사람이랍니다.
기존글을 삭제하거나 수정하지 않고, 정정글을 추가하는 이유는 어떤 일이 있었고, 그게 왜 잘못된 것인지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처음 쓴글 뒤에 정정글을 덧붙힙니다.
일단은 인터넷에 떠도는 글을 옮긴 것이라, 동일인인지 여부는 중요치 않다고 여겨서 글을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여수식당을 방문했던 상큼재연이란 분은 배달의 민족 재연맘과 전혀 다른 분이라는 해명글이 얼마전에 발표되었다는군요.
콤보가 되어 더 욕먹어서 억울해서 밤잠을 못주무실 정도라고 합니다.
사실관계나 개별 사건의 잘잘못의 여부를 떠나, 그로 인해 상처받았을 상큼재연님께 심심한 위로와 함께, 본인의 해명이 널리 알려지도록 게시글을 수정해서 알려드려야겠다고 생각되어 글의 삭제가 아닌 수정을 선택했습니다.
아무튼 배달의민족 재연맘과 상큼재연이란분은 전혀 다른 분이니 함께 싸잡아서 비난하진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글 쓸 때도 썼지만, 뭐 크게 그리 비난받을 일도 아니잖습니까?
배달의 민족건이야 한 사업체를 망하게 할 정도지만, 본인이 기분상했다고 표현한게 지탄받을 일은 절대로 아니죠!
상큼재연님 힘내시고! 곧 잊혀질 겁니다. 연예인도 잊혀지는 세상이니^^;


아래 캡쳐들의 출처 : http://pann.nate.com/talk/327172040?page=1